2023년도 내년 달력을 보다가 100년 전 그날을 떠올려봅니다. 1923년을 간략히 정리해 보면 우선 1월 하순에 의열단 선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종로경찰서 폭탄 투척의거 (의열단 김상옥 의사) . 김상옥 의사는 일대천(1:1000)으로 일경과 맞붙어 총격전을 벌였습니다.
영원한 독립투사 ‘김시현’ 을 아시나요? 영화 밀정의 모티브가 된 제2차 국내폭파 거사!! 최대 규모의 무기 밀반입 사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른바 ‘황옥 경부 사건’ 아니 영원한 독립투사 ‘김시현’ 사건입니다.
100년 전 의열단의 기상이 이토록 높았습니다.
일제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던 1923년 의열단 정신을 기리는 2023년을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