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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목) 오후 3시
의열단의 상해 황포탄 의거.
1922년 3월 28일 일본군 육군대장 다나카(田中義一)가 필리핀 마닐라로부터 귀국하는 도중에 상해에 도착한다는 정보를 입수하자 다나카를 사살할 거사 계획을 세웠다.
의거는 실패로 끝났지만, 일제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던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