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 세상을 위한 조선의열단 기념사업회

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 소개

‘조선의열단’은 20세기 일본제국주의의 조선, 중국 등 아시아 침략에 맞서 무장투쟁으로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국을 만방에 선포하고, 스스로 우리나라를 되찾고자 1919년 11월 10일 새벽에 만주 길림성 파호문(把虎門) 밖 중국인 반모(潘某)의 집에서 신흥무관학교 출신 중심으로 독립지사들이 모여 항일 비밀결사인 의열단을 조직하였다.

당시에 만주와 중국 본토 지역에 조직된 많은 독립운동 단체가 미온적이고 온건한 독립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반성으로서 강력한 무장폭력투쟁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후 의열단은 조선총독관저, 서울식산은행, 동양척식주식회사, 종로경찰서, 부산경찰서, 밀양경찰서,
도교〔東京〕니주바시〔二重橋〕를 폭파하였고, 상하이〔上海〕황포단 의거 등 민족사에 길이 남을 혁혁한 전과를 올렸다.

밖으로는 전 세계에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조선 민족이 나라를 스스로 되찾고자 처절한 무장독립투쟁으로 조선의 존재와
강력한 조선인의 자주독립의지를 보여 주었으며, 일본에겐 가장 두려운 독립단체가 되었고, 조선인에겐 독립에 대한 희망과
독립의지를 북돋아 주었다.

항일독립운동가들과 그 가족들의 보훈을 위해 가장 앞장섰고, 조선의열단의 자주독립정신을 실천하고 그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평생을 걸어오신 김원웅 회장님을 중심으로 뜻을 함께하는 동지들이 모여 조선의열단 창단 98년이 되는
2017년에 조선의열단의 정신과 위업을 기념하고 계승하고자 ‘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를 창단하였다.

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조선의열단의 투철한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민족정기를 선양하고
조선의열단의 항일 애국투쟁의 자취와 유적을 발굴 복원하여 의열단의 위상을 높이고 후대의 올바른 역사인식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다음과 같은 사업을 추진한다.

  1. 조선의열단 기념행사
  2.  조선의열단의 항일투쟁 기념강좌, 세미나 및 현장답사
  3.  조선총독관저, 서울식산은행, 동양척식주식회사, 종로경찰서, 부산경찰서, 밀양경찰서,도교〔東京〕니주바시〔二重橋〕폭파, 상하이〔上海〕황포단 의거 등 현장조사 및기념비 건립
  4. 조선의열단에 대한 남북학술토론회 등 역사적 재평가 사업

20세기 조선의열단은 총과 폭탄으로 피와 목숨을 바쳐 일본 제국주의와 싸워왔지만, 21세기 조선의열단은 품위 있는
협력정신과 창의적인 첨단문화를 무기로 천박한 자본주의와 이기적인 대국주의를 극복하는 주역이 될 것입니다.

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는 과거의 모든 이념과 이데올로기를 초월하여 오로지 당시의 항일무장독립투쟁 정신만을 이어받아
자본이나 문화 등 모든 형태의 변형된 제국주의를 배격하고, 창의적인 영혼으로 문화독립국을 세우고 자주적인 평화통일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데 앞장서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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